맥북수리점 4

강남역 맥북 수리 잘하네요~

요즘 같은 날씨에 집에 있기 후덕 찌곤 하고 에어컨으로 제습을 틀어놓지 않으면 집에서 작업하기도 힘들고 가만히 누워있어도 땀이 나서 저는 매번 카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맥북으로 작업이나 영상 보며 쉬고 있는 게 일상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보다 카페에 있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 이번에 늘 하던 거처럼 맥북 옆에 아메리카노 놓고 작업 중이었는데 제가 다리를 꼬면서 책상을 심하게 쳐서 옆에 있던 아메리카노가 맥북 키보드 쪽으로 쏟아지는 바람에 침수되었습니다. 일단은 급하게 휴지로 맥북 닦는데 갑자기 맥북이 꺼지더니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당황해서 설마 하고 전원 버튼 계속 틀어보고 충전기도 연결해 봤는데 효과가 없어 공식 센터를 가볼까 하고 검색해 봤어요. 막상 찾아갔는데 안된..

카테고리 없음 2024.07.09

강남 맥북 침수 세척 깔끔하게 잘 받았어요

맥북으로 작업하는 도중에 실수로 옆에 있던 텀블러를 엎어 버려서 맥북이 침수되고 말았습니다... 맥북 액정이 나간 적은 있었어도 침수는 처음이라 대처법을 몰라서 그냥 휴지로 급하게 닦고 키보드 살짝 눌러보니 인식이 돼서 괜찮겠지 하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며칠 뒤에 전혀 켜지지 않아 수리를 받으러 공식 센터를 찾아가 봤습니다. 생각보다 공식 센터가 멀리 있어서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데이터랑 기기를 꼭 살리고 싶어서 갔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맥북 리퍼 받는 거 아니면 보드 전체 교체밖에 답이 없다는 거예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ㅜㅜ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데이터는 날아가면 안 돼서 바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집에 돌아가서 사설 수리점 중에 침수수리 가능한 곳 중에 데이터까..

카테고리 없음 2024.07.08

강남 맥북 배터리교체 방문도 편했어요

거의 맨날 사용하는 맥북 다들 그러시겠지만 자는 시간에 충전을 해놓고 다음날 충전기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어도 충전 선이 거추장스러워서 충전기 꼽지 않고 사용하는 게 편해서 자주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맥북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싶더니 100% 충전 시켜놓아도 저녁도 못 버텨서 참고 사용하다 이제는 바꿔줄 때가 됐다 싶어서 수리점에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공식 센터 가격을 찾아봤는데 가격이 부담스러워 가려던 마음이 없어졌고 차라리 사설 수리점을 찾아야겠다 싶어 인터넷 검색으로 집과 그렇게 멀지 않은 수리센터에 전화 걸어서 문의해본 다음 괜찮은 곳을 골랐어요.많은 곳에 전화 걸어봐서 찾은 곳은 바로 강남역 12번 출구 다이소 건물 3층에 위치한 픽스119..

카테고리 없음 2024.07.05

맥북 침수 수리 잘해주시네요

디자인 쪽 일을 하다 영상 쪽에 관심이 생겨 취미로 영상 편집을 하게 됐는데 하다 보니 좋은 기회가 생겨 영상과 디자인 작업으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데스크톱 윈도 형식으로 편집하다 한 번쯤 애플 기기로 편집이나 디자인이 하고 싶어 큰맘 먹고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일 끝나고 집에 가고 있었는데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카페에 들러 음료를 테이크 아웃하고 마시며 집 가고 있었어요. 집 도착하기도 전에 거의 다 먹어서 가방 구석에 넣어놓고 집으로 갔습니다... ㅠ 그랬으면 안 됐는데 집 도착해서 맥북 올려 두려고 가방에서 꺼내는데 뭔가 축축 한 거예요. 설마 아니겠지 싶어 가방을 보니 남아있던 얼음과 음료가 쏟아져 맥북이 침수됐습니다.가방 메고 있을 때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괜찮은 줄..

카테고리 없음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