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맨날 사용하는 맥북 다들 그러시겠지만 자는 시간에 충전을 해놓고 다음날 충전기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어도 충전 선이 거추장스러워서 충전기 꼽지 않고 사용하는 게 편해서 자주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맥북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싶더니 100% 충전 시켜놓아도 저녁도 못 버텨서 참고 사용하다 이제는 바꿔줄 때가 됐다 싶어서 수리점에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공식 센터 가격을 찾아봤는데 가격이 부담스러워 가려던 마음이 없어졌고 차라리 사설 수리점을 찾아야겠다 싶어 인터넷 검색으로 집과 그렇게 멀지 않은 수리센터에 전화 걸어서 문의해본 다음 괜찮은 곳을 골랐어요.많은 곳에 전화 걸어봐서 찾은 곳은 바로 강남역 12번 출구 다이소 건물 3층에 위치한 픽스119..